미국 LA 일대를 휩쓴 재앙과 같은 산불에 지금까지 11명이 숨졌고, 피해액도 8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풍과 가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기후 변화로 갈수록 파괴력이 커지는 재앙적 상황에 대한 새로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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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 산불, 11명 사망·88조 원 피해…”재앙적 상황 대비책 필요”(박영진 기자 / 250111)
2. LA 산불에 멜 깁슨 등 유명 스타 집도 잿더미(240111)
3. 바이든 “실종자 많아 인명피해 늘 듯”…약탈 기승에 통금령까지 (권준기 기자 / 250111)
4. LA 사상 최악의 산불…최소 11명 사망·88조 원 피해(박영진 기자 / 250111)
5. 위성으로 본 LA 산불 전후…”멜 깁슨·박찬호 집도 불탔다” (정유신 기자 / 250112)
6. LA 산불로 ‘폭탄 맞은 듯’ 초토화…18만 명 대피령 (이승윤 기자 / 250110)
7. LA 산불 3일째 “피해 지역 초토화…7명 사망” (윤현숙 기자 / 250110)
8. LA 산불 4일째 서울 1/4 크기 태워…”88조 손실” (박영진 기자 / 250111)
9. 할리우드 코앞까지 ‘화마’…여의도 25배 잿더미 (신웅진 기자 / 250109)
10. 뉴섬 주지사, 트럼프에 “화재 현장 직접 와서 보라”(홍상희 기자 / 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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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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