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 모두 불기소로 의견을 모았지만, 일부 위원들은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 위원 선정부터, 논의 과정까지 모두 비공개라서, 어떤 의견이 오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당장 검찰 안팎에서, “불투명하다, 불공정하다, 이럴 거면 폐지하라” 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4856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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