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2달 전 폭탄 설치“ 외신 충격 보도..분노한 이란 보복 명령 떨어졌다 / YTN

하마스의 1인자, 하니예가 암살된 숙소라고 뉴욕타임스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두 달 전쯤 숙소 내부에 설치된 폭탄이 원격 조정으로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란에 잠입한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공작팀이 사전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보도 내용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나 공격용 드론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대다수의 관측을 뒤엎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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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하마스

강재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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