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가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을 비판한 가운데 김택규 협회장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감독, 선수단과는 다른 비행기를 타고 먼저 한국에 들어온 건데요. 김 협회장은 “오늘 중 협회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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