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지 전투 격화…양측 군·외신이 전해온 타격 현장/2024년 8월 18일(일)/KBS

지난 6일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이 계속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보급로인 대형 교량이 두 동강 났고, 러시아 본토 소도시에 있던 레닌 동상이 부서진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부터 35km를 진격해 쿠르스크주의 82개 마을, 서울 면적의 2배에 달하는 1,150㎢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본토 깊숙한 곳으로 진격하려는 우크라이나군을 저지하는 등 계속 격퇴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전황을 현지 영상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쿠르스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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