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이 쏘아올린 ‘한동훈 댓글팀 의혹’…계정 발견했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 :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의혹은 조직적 조작이 있었다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증거들이 수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활비가 들어갔는지, 사설 댓글팀이 있었는지, 업무 방해 행위와 여론조작 범죄에 대해 수사기관에 빠른 수사를 촉구합니다.]

일명 ‘장. 쏘. 공’.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쏘아올린 공을 야당이 받았습니다.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서 지적하는 건 이겁니다.

한동훈 여론조성팀으로 의심되는 네이버 계정 24개를 발견했고요, 이 계정에서 작성한 6만여개의 댓글을 분석해봤더니 이 중 500개 정도는 댓글 내용, 기호, 띄어쓰기까지 똑같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제기에 한동훈 후보는 “자발적인 참여를 폄훼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아는 바가 전혀 없고 민주당 자기들 같은 줄 아나보다” 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어떤 부분을 문제 제기하고 있는지 잠깐 더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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