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토킹 살인범…1심 25년→2심 징역 30년|지금 이 뉴스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세 설모씨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설 씨가 계획적으로 잔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며 원심의 징역 25년은 지나치게 가벼운 만큼 징역 30년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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