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전달’ 최 목사 신청 수심위 열린다, 檢 당혹..다시 심판대, 청탁판단 뒤집히나-[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9월 9일

불기소 수순을 밟는가 싶었던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이 또 한 번 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가 받아들여진 겁니다. 일단 김 여사를 이번 주 불기소 처분하려던 검찰 시간표에는 차질이 생겼습니다.

검찰은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수사심의위가 열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출근길에 김여사 불기소 처분을 시사했던 이원석 총장은 퇴근길에는 내부 검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2라운드 수사심의위에서 청탁 판단이 뒤집힐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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